2011년 11월 11일2011년 11월 11일
Posted at 2011/11/11 17:08 | Posted in <자유공간>/일상/잡답|
|
|
2011년 11월 11일. 이 날은 오늘 태어난 사람의 주민등록번호 앞자리가 111111로 시작하는 날이며, 동시에 천년에 한번 찾아온다는 밀레니엄 뺴빼로 데이라고 한다.
빼빼로데이라는 날은 개인적으로 아무런 의미 없는 날이긴 하지만, 11년11월11월이란 숫자 자체는 흥미롭다. 그래서 이 숫자를 재미삼아 wolframalpha에 입력해보았다.
그 다음의 출력 결과들은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다.
제1차세계대전 종료 93주년, 체리밸리 학살 233주년, 그리고 쥐20 정상회담이 서울에서 개최된지 1주년이 지난 해, 오스트리아 케이블카 사고로 155명이 사망한 날로부터의 11년이 지난 해, 영국교회가 여자를 규정하기 시작한 날로부터 19주년, 익명의 바이어가 반 고흐의 "irises"를 구매한지 24주년, 앙골라 독립 36주년, NASA의 유인우주번 프로젝트인 쌍둥이 계획의 쌍둥이 12 발사 45주년, 로디지아의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 독립 46주년 등..
그러고보니 쥐20 정상회담 당시가 빼빼로데이였다는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가는 군요... 국격향상과 400조원의 경제유발효과, 한국의 세계 속의 반열에 올려둔 단군이래 최대 회의이자, 최고의 성과와 최고의 대외효과를 보였던 이 회의를 불충하게 잊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이 보름달이 뜨는 날이라는 정보.
P.s 그런데 빼빼로는 많이들 받으셨나요...?? ㅎㅎㅎ
'<자유공간> > 일상/잡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달려라 정봉주에 실린 직찍사 (2) | 2011/11/27 |
|---|---|
| 지스타의 꽃, 부스걸 포토스토리 (12) | 2011/11/13 |
| 2011년 11월 11일 (9) | 2011/11/11 |
| 과학메타사이트, 사이언스블로그 (13) | 2011/11/04 |
| 번개합니다 (10) | 2011/10/19 |
| 블로거들 사이의 소통 (15) | 2011/09/30 |

암튼, 무슨무슨 날이란 것들과 전쟁을 선포합니다!
죄다 달력에서 사라지는 그 날까지 안티활동할 거임!
어제 111111이라는 전설의 숫자를 기록할 기회를 잡지 못해서 매우 아쉽... ㅠㅠㅠ